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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 높일려면 여자 1년 일찍 입학" 공식 해명 보세요

by 아인이블로그 2024.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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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 높일려면 여학생을 1년 일찍 입학 시켜야 출산유을 높일수 있다는 황당한 조언을 한 정부기관이라는 기사를 확인 했는데 너무 어이가 없어서 어떤 내막이 있는지 알아볼려고 합니다..

"출산율 높이려면 여학생 1년 일찍 입학시켜라"…정부기관 '황당' 제안 - 머니투데이 (mt.co.kr)

 

"출산율 높이려면 여학생 1년 일찍 입학시켜라"…정부기관 '황당' 제안 - 머니투데이

출산율을 높이는 방법 중 하나로 '여학생의 1년 조기 입학'을 정부기관이 제안한 사실이 알려져 누리꾼들 사이에서 "황당하다"는 반응이 나왔다.한국조세재정연구원(조세연)은 지난 5월 30일 '생

news.mt.co.kr

 

한국조세재정연구원에서 나온 보도자료 입니다.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라는곳을 처음 알았네요. 여하튼 여기의 보도자료를 보면 출산율 높일려면 여성을 1년 일찍 입학시켜야 된다는 말이 나옵니다.

 

 

출산율 높일려면 여자 1년 일찍 입학 간단요약

 

"남성의 발달 정도가 여성의 발달 정도 보다 느리다는 점을 고려하여, 학력에 있어 여성들은 1년 조기 입할 시키는것이 매력을 더 느낄수 있는데 기여 할수 있다"

 

 

대다수 딸가진 부모의 생각

 

딸 가지신 부모분들 이거 보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저는 아들하나에 배속에 딸이 있는데 우리 딸을 애났는 기계로 생각하는 거 같아서  벌써부터 열이 뻗치네요. 정말 여자 아이들, 학생들을 학생으로 보는게 아닌 여자로 보고 있네요. 그리고 서로 매력을 더 느낀다니 혹시 이 의견 낸 사람이 연애는 제대로 해봤는지 의심이 드네요.

 

 

 

 

그렇다면 저희들이 생각하는 출산율을 높일수 있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저희 부부가 아들하나를 키우면서 들었던 생각이 있는데 정말 애기아빠 애기엄마 애기 이렇게 '3명에서 같이 살림을 하고 애를 행복하게 키우고 싶다'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애기 한명을 키우는데 애기엄마 혼자 만으로 힘들어요. 그리고 아빠도 애기엄마, 애기 본인까지 3명 먹여살린다고 힘들어요. 그러다가 맞벌이 시작하면 돈은 풍족해져도 애기들이 잘 못커요. 버릇도 나빠지고 사랑을 많이 못받아요. 얼마나 슬픈 일인가요. 그래서 저희는 외벌이로 먹고 살고 있어요. 돈은 갚으면 되고 돈없으면 더 벌면 되지만 애들은 유치원 다닐때부터 부모의 사랑을 듬뿍받고 자라야 행복하고 이쁘게 자란다고 생각해요. 그렇다면 정부는 애기랑 엄마 아빠하고 같이 있을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주는 정책을 내세울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뭐 등원도우미, 새벽반, 종일반, 학원 다 필요없고 가족끼리 같이 있을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줬으면 하는거죠.

  • 엄마, 아빠, 애기 가족끼리 같이 있을수 있는 시간을 보장해주는 정책
  • 금전적인 지원(돈을 달라는게 아니고 직장인이면 4대보험, 국민연금과 같은 세금만 감면해줘도 먹고살만하죠.

저 두가지만 지켜도 출산율은 좋아 질텐대. 요즘 애 안놓는 이유는 몇개 안되죠. 돈이 없고 시간이 없어서. 그러면 돈하고 시간을 마련해주는 정책을 내세웠으면 하네요. 이상한 여자아이 1년 더 빨리 입학 이딴 이상한 소리 할꺼면요.

 

 

 

출산율 높일려면 여자 1년 일찍 입학 - 한국조세재정연구원 해명자료

기사에 나왔던 자료에 대한 해명자료가 조세연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 와서 읽어 보았습니다.

한국조세재정연구원

 

 

보도 해명자료에 따르면 글은 연구원 소속의 개인의 의견이고 공식적인 의견은 아니라고 나옵니다. 다행이네요 정부기관에서 저렇게 생각하고 있다고 생각 할뻔했지만 아마 이자료를 보는사람은 많이 없을꺼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렇게 생각하시는 분이 있다면 빨리 처내는게.. 어떨까 합니다.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고 고지식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거 같네요. 

 

진짜 어떻게 저딴 생각을 했을까 합니다. "남성의 발달 정도가 여성의 발달 정도 보다 느리다는 점을 고려하여, 학력에 있어 여성들은 1년 조기 입할 시키는것이 매력을 더 느낄수 있는데 기여 할수 있다" 라고 생각하는게 너무 어이가 없고 웃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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