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트지오의 충격적 현실, 우리는 속았다.

액트지오에 대해서 오늘은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몇일전 윤대통령이 갑자기 기자회견으로 우리나라에도 140억 배럴에 해당하는 석유와 가스가 매장이 되어 있다고 해서. 일하는 와중에 엄청 놀랬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나 바로 의문점이 들었죠. '갑자기 이제와서 우리나라에도 석유? 가스??' 너무 현실성이 동떨어진 생각이였습니다.

인터넷에서도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액트지오라는 본사를 찾아 봣는데 정말 충격이였습니다.

 

 

액트지오의 충격적 현실 

액트지오 본사

일반 가정집이죠, 정말 너무 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겉과속이 다를 수도 있죠. 하지만 시추라고 하는 구공 뚫는 1공에 대략적으로 1000억원의 재정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러면 적어도 국가사업을 할정도의 기업이라면 적어도 가정집에서 나온 자료만 믿고 진행하기엔 정말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금 미납, 법인 자격 박탁 액트지오

액트지오는 4년 동안 '법인 자격 박탈' 상태 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선 '용역 계약엔 법적 문제가 없다'라는게 저희 나라 입장인데 세금도 미납으로 미납세액은 1650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약 230만원 정도인데 이걸 못내서 세금을 미납을 했죠. 그리고 세금을 완납한 날짜는 지난해 3월에, 석유공사로부터 분석의뢰를 받은 직후 풀렸습니다.

이것만 봐도 1공에 1000억을 투자할만한 자격은 박탈아닌가요??

자택이 본사야라고 묻자. 바로 Yes해버리는

 

액트지오 의심스럽다.

액트지오의 직원은 1명이며, 본사는 가정집, 액트지오의 미국 공식 법인은 ' 아브레우 컨설팅 앤 트레이닝'으로 2017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연 편균 매출은 2만 7천달러 정도 한화로 약 3800만원 정도 였습니다.

하지만 특이하게 지난해 부터 액트지오의 연간 매출액이 530만달러 한화 약 72억원이 갑자기 189배정도 증가했습니다.

사람들은 이것을 보고 페이퍼컴퍼니일 것이라는 추측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갑자기 연매출액이 증가한것은 의심스럽네요. 다른 사업도 안하고 있는데 갑자기 매출액이 증가한것은 상당히 의심스럽습니다. 계단식 증가도 아닌 갑자기 뻥튀기가 되었으니 어떤 음모가 있을꺼 같습니다.

 

 

액트지오 본사 임대??

액트지오의 본사가 임대로 부동산에 내놓은 사실이 밝혀 졌습니다.

집 앞에는 임대라는 간판이 서있고 임대료는 7천불이며 이미 예정자가 있다고 합니다.

일단 매출액이 증가했으니 다른곳으로 본사를 이동할수도 있지만 먹튀를 할 수 있는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의 발언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 1인당 25만원씩 나눠줄 돈으로 시추 130번" 할수 있다라고 발언을 했습니다.

진짜 국민이 뭐 지들 봉도 아니고. 저도 모든 국민에 25만원씩 지급 별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저희 코로나시절에 생활지원금 받고 지금은 그거 때문에 물가가 엄청나게 상승하고 있죠?. 여하튼 뭐만하면 트집을 잡을려고 하네요. 중요한건 그게 아니라 진짜 액트지오가 믿을만한 회사인가? 가정집인가?? 라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