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동의 시기, 태동의 이유, 주수별 태동변화

태동의 시기, 태동의 이유, 주수별 태동변화는 어떤것들이 있을까?

산모의 아이가 태중에서 움직이는 것, 혹은 그와 비슷한 행동을 말한다.  흔히 임신했을 때 아이가 뱃속에서 움직였다 혹은 발로 찼다든 하는 행동이 태동이다. 초음파로 자세히 보면 아이가 점프까지 하는것을 볼 수 도 있다. 빠르면 10~12주에도 민감한 산모라면 감지할수 있으며 둘째 엄마라면 더 잘느낄수 있다. 보통은 20주 전후에 처음 느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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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동의 시기 

 

태동은 산모의 상태에 따라서 다릅니다.

초산 : 18 ~ 20주

경산 : 15 ~ 17주

정도에 태동을 먼저 느낀다고 합니다. 

태동은 임신 중기 산모가 가장 쉽게 태아의 상태를 알아볼수 있는 바이탈 사인입니다.

태동이 현격히 줄어들거나 없어지는 것은 태아가 가사상태에 빠지거나 문제가 있는 응급상황이기 때문에 빨리 병원이로 가셔야 합니다.

임신 30주 이후 태동이 20회 미만이거나. 시간당 평균 3회 이하의 태동이 2일 연속된다면 바로 병원으로 가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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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18 ~ 19주 태동

18주

자궁벽에 손발이 부딪칠때 생기는 진동이 자궁복벽으로 전달됨에 따라 산모가 태동을 느끼게 되는 시기입니다.

첫태동은 배속에서 먼가가 꿀렁~하는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임신 20 ~ 23주 태동

태아가 양수 속에서 자유롭게 움직이게 되고, 행동도 점차 다향해서 태동이 확실하게 느껴지는 시기입니다.

 

임신 24 ~ 27주 태동

태아가 발차기를 하거나, 공중 곡예를 하거나, 발로 배를 차고, 손을 마구 움직이는 등의 동작을 합니다.

배의 피부가 얇으면 태가의 손발로 인해 배가 튀어나오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임신 28 ~ 31주 태동

태아의 발이 엄마의 가슴뼈 쪽으로 가기 때문에, 태아가 발길질을 크게 하면 엄마가 가슴 흉통이나 갈비뼈에 통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저는 갈비뼈가 으스러 지는줄 알았네요.

 

임신 32 ~ 35주 태동

태어나 준비를 하면서 골반으로 내려가 출산의 준비를 하기 때문에 태동이 줄어드는 시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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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동의 이유는 어떤것들이 있을까?? 태동은 왜하는 걸까??

태동은 태아의 신체가 발태달하고 움직일 수 있을 때 나타나며, 태동을 느끼는 순간은 임산부와 태아 간의 소중한 소통을 가능하게 합니다. 태아의 움직임을 느끼며 임신을 더욱 현실적으로 느낄수 있습니다. 작은 생명체와의 강한 연결을 느낄 수 있는 순간이기도 합니다.

 

태동은 아기의 건강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지표 입니다. 엄마가 느끼는 단위 시간당 태동을 '자각태동'이라 하는데 10분에 2회 정도가 보통입니다. 만약 태동이 평소와 다르다고 느껴진다면 태아가 많이 움직이는 밤에 조용히 배에 손을 대고 태동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느껴지지 않는다면 병원애서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탯줄이 목에 감기거나 혈행이 나빠져 자궁 안에서 태아가 사망한 것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장난꾸러기 태동

태동의 시기, 태동의 이유, 주수별 태동변화 결론

 

태동은 산모와의 연결고리 인거 같습니다. 태동이 느껴지는 순간부터 진짜 내 배속에 새로운 나의 아기가 있구나라는걸 느낄수가 있고 내아이에대한 애정이 점점 싹트고 있는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태동은 아기의 건강을 알수 있는 지표 이면서도 엄마와 아빠 아기간의 의사소통으로도 지낼수 있습니다.

다들 힘들겠지만 화이팅 하시고 태동으로 마음을 달래보세요.